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28R (03.02) vs [[스완지 시티 A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1:2 {{{#404040 '''패'''}}}) ==== ||<-4> 포메이션: 4-2-3-1 || ||<-4> ST [br] [[올리비에 지루]] || || LAM [br] [[알렉시스 산체스]] ||<-2> CAM [br] [[메수트 외질]] || RAM [br] [[요엘 캄벨]] || || || LDM [br] [[아론 램지]] || RDM [br] [[프랑시스 코클랭]] || || || LB [br] [[나초 몬레알]] || LCB [br]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 RCB [br] [[페어 메르테사커]] || RB [br] [[엑토르 베예린]] || ||<-4> GK [br] [[페트르 체흐]] || || 교체 명단 || [[다비드 오스피나]] || [[키어런 깁스]] || [[플라미니]] || || [[시오 월콧]] || [[대니 웰벡]] || [[모하메드 엘네니]] || [[칼럼 체임버스]] || 분위기 반전이 반드시 필요한 경기다. 이 경기 이틀 후 [[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토트넘도 동시에 웨스트햄과 경기를 치루며, 아스날과 일정상 동일하다. 레스터 시티는 핵심전력 캉테가 부상을 당해 앞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향후 일정이 5월 맨유와 에버튼, 첼시의 3연전을 제외하고 그전 일정은 상당히 무난하다. 리그 경기만 집중할 수 있는 레스터 시티이기 때문에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올라와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 경기를 잡지 못한다면..... 그런데 못 잡았다....심지어 홈에서 역전패...이로써 선두 레스터 시티와는 승점차가 6점까지 벌어졌다. ||<-3>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2016년 3월 2일 || || 팀 || 스완지 시티 || 아스날 || || 스코어 || 2 || 1 || || 전반 || 1 || 1 || || 후반 || 1 || 0 || || 득점자 || [[웨인 라우틀리지]](32') [br] [[애슐리 윌리엄스]](74') || [[요엘 캄벨]](15') || ||<-2> MOM || - || ||<-2> BGM || [[브라운 아이즈]]-'''점점''' || 전반전 : [[코시엘니]]의 경미한 부상으로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브리엘]]이 선발로 출전했다. [[요엘 캄벨]]이 슬라이딩을 통한 멋진 골을 넣었으며, 오랜만에 산체스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모처럼 [[엑토르 베예린]]의 강력한 슛팅을 볼 수 있었다. 2번이나 공이 골대를 강타했으며, 명백한 반칙에도 주심이 경기를 끊지 않아 실점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공격에서는 산체스가 중앙에 들어와 플레이를 했으며, [[외질]]이 측면으로 빠지면서 플레이를 전개했다. 수비 쪽에서는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브리엘이 앞으로 나와 압박을 하며 [[페어 메르테사커]]가 뒤에 위치해 백업을 해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후반전 : [[알렉시스 산체스]]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페널티 박스 중앙 지역에서 세트피스를 허용했으며 실점했다. 예전부터 우려되었던 '''극악의 결정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수 많은 슈팅을 했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정말 심각할 정도로 골을 못 넣었다. 항상 거론된 문제지만 아스날이 우승하려면 물론 2선의 공격력이 더 살아나야겠지만, 포메이션의 꼭지점이 문제다. 구너들의 정신건강 진료비를 클럽에서 지불해주어야 할 만큼 골을 --드럽게-- 못 넣었다. 그러다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스완지의 주장 [[애슐리 윌리엄스]]의 개발슛+[[길피 시구르드손]]의 정확한 크로스로 역습골을 얻어맞았다. 승리를 위해서 총공세를 퍼부은 아스날은 결국 힘이 빠지면서 공격의 날카로움이 줄어들었다. [[아론 램지]]와 [[시오 월콧]]은 여전히 브리티시 코어가 답이 없음을 증명했고, 든든한 뒷선 코시엘니의 부재를 메꿔주리라 믿었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의 똥망의 경기력은 과연 아스날이 리그 챔피언급의 위용에 대해 구너들도 의문점을 가지게 됐다.[[올리비에 지루]]가 후방으로 내려와 수비를 할 만큼 이리뛰고 저리 뛰었지만, 전방에서 그의 암울한 퍼스트 터치와 위치선정은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5/08/07/14224022/%EC%95%99%EB%A6%AC-%EC%95%84%EC%8A%A4%EB%84%90-%EC%A7%80%EB%A3%A8%EB%B3%B4%EB%8B%A8-%EB%B2%A4%EC%A0%9C%EB%A7%88-%ED%95%84%EC%9A%94%ED%95%B4c|티에리 앙리의 선견지명]]을 떠올리게 했다. 이러다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꾸준하게 보여주는 외질이 다음 시즌에 이적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해야 할 터. [[알렉시스 산체스]]의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는 시점에서 경기를 풀어줄 선수가 [[외질]] 밖에 없는 시점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그런 [[외질]]을 도와 확실하게 골을 넣어줄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2선의 선수도 골을 넣어야 한다고 해도, 그 중심에는 스트라이커가 기둥이 되어줘야한다. 지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 시티 FC]]를 봐도 [[제이미 바디]]가 돌풍의 주역이며,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도 [[해리 케인]]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타 리그들도 마찬가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오바메양]]도 미친듯한 폼을 선보이며 팀의 간판이자 믿을맨 역할을 도맡고 있다.[[바르셀로나]]의 [[MSN]]은 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올리비에 지루]]는 팀이 필요할 때 확실한 득점도 못할 뿐더러 [[시오 월콧]]과의 경쟁에서 조차 압도적인 입지를 잡지 못 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그가 우승으로 이끌 만한 A급 골잡이인지 아닌지 결정해야 할 듯. 더욱 큰 문제는 아스날의 뒤쳐지는 페이스가 스트라이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에이스 산체스의 불운은 눈 감아줄만 해도, 불안한 수비를 노출하고, 상대 공격을 어느 정도 무력화 해줄 미드필드도 역할을 제대로 못 해준다는 점이다. 특히나 이 경기는 분명히 홈팀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다. 홈 경기였고, 맨유전 패배 이후로 단단히 승리를 위한 정신무장을 했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무엇보다 아스날을 상대하는 스완지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일단은 스쿼드내 부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완지가 최근 4경기에서 2무2패였으며, 강등권으로 떨어질까 우려하던 중이었다는 것과 주말 노리치와의 승점 6점 경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에 1.5군을 내보냈다는 사실은 둘째 쳐도, 스완지의 감독 프란세스코 귀돌린은 건강 악화로 자리가 '''부재'''였다.[* 한때 임시 감독이었던 부감독 알렌 커티스가 경기 지휘봉을 잡았다.] 부끄러움이 한 몫이 되는 상황임은 당연하고, 만약에 리그 우승을 한다해도, 클럽 팬들도 찜찜한 느낌은 버리지 못할 것이다. 제28라운드, 아스날보다 한경기 덜 치룬 승점 4점차로 추격하고 있는 리그 4위 맨시티가 리버풀에게 패배, 리그 2위로 순항중인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패배, 1위 레스터는 무를 캤는데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챔피언의 자격을 선보이지 못하며 패배했다. 리그경기 2연패 슬럼프의 빠진 아스날은 우승 경쟁에 뒤떨어짐은 당연하고, 치열한 북런던 더비에서 엄청난 압박을 지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페트르 체흐]]마저 부상을 당했다. 이로서 부상당한 선수는 총 6명(체흐/ 장딴지 통증, 카솔라/아킬레스건 파열, 체임벌린/어깨 부상, 로시츠키/허벅지 근육 파열, 윌셔/다리 부상)으로, 리그내 최다 3위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1800|산체스가 스완지전 패배 후 팀에 일침을 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